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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구부러지지 않는 손가락, ‘방아쇠수지증후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산튼튼병원 작성일21-03-08 00:00 조회98회 댓글0건

본문

 

갑작스럽게 구부러지지 않는 손가락, 

‘방아쇠수지증후군’

증상이 생기면 정확한 검사 통해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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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클립아트코리아)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김수미(여.31) 씨는 웹디자이너라는 직업적 특성상 하루 종일 마우스를 손에 쥔 채 생활을 한다. 특히 섬세한 작업을 할 때는 손가락에 잔뜩 긴장을 하고 힘을 주는 일이 많다. 언제부터 인가 검지 손가락이 아프면서 통증이 오더니 갑자기 손가락 구부림조차 힘들어졌다. 이에 병원을 찾은 김 씨는 이름도 낯선 '방아쇠수지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을 구부릴 때 느낌이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 마냥 삐걱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주로 엄지, 중지, 약지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엄지와 약지에서 통증이 가장 심하다. 부종이 생기면서 손가락이 구부러진 상태로 경직되는 특징이 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은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펼 때 통증을 느낀다는 점이다. 염증으로 인해 인대가 부어오를 수도 있고, 힘줄을 감싸는 인대 막도 같이 붓게 되면 손가락을 구부렸다가 다시 펴기 힘든 상태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방아쇠수지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 환자에게서 3배 이상 더 많이 나타난다. 손가락 사용이 잦은 주부, 요리사, 운전기사, 골프선수, 테니스 선수 등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 손가락 움직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서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이 되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이 생기면 일단 손가락의 반복적인 사용을 피해야 한다. 오랜 시간동안 손가락을 구부린 채 일하는 시간을 줄여 손목 및 손가락 스트레칭으로 긴장감을 풀어주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초기에는 냉찜질이나 소염제 등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해 염증을 없애 줘야 한다. 증상이 더욱 심한 경우에는 손가락의 힘줄이 걸리는 활자 부분을 절개하는 간단한 수술을 해야 한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처음에 뻐근하거나 뻑뻑함 정도의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쉽게 치료가 되지만 조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염증성 질환이나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손가락 통증이 극심해져 업무를 하는데 심각한 차질을 주거나 일상생활에 있어서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안산튼튼병원 조재윤 원장은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증상 초기에는 예민한 움직임이 필요한 손가락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찜질이나 마사지, 스테로이드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이용해 비교적 쉽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러나 3개월 이상 지나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초기 증상이 미약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민간요법 등을 통해 통증을 참다가 손가락 근육과 인대의 위축이 오래 진행되어 운동기능의 장애가 나타났을 때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조재윤 원장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이 주요 발병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장시간 손가락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자주 하면서 손가락을 보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되도록 차가운 곳에 손을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에 손을 담그고 마사지를 하는 등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안산튼튼병원 조재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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